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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주간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가…환자 59%가 0~6세
질병관리청은 동절기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증가 중이고, 특히 영유아(0~6세) 환자가 전체의 58.8%를 차지하고 있어, 영유아 및 관련시설(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7일 질병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규모는 48주(11.24~11.30)에 80명에서 52주(12.22~12.28)에 291명으로 매주 증가했다. 연령별 환자 수는 52주를 기준으로 0~6세가 171명으로 58.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65세 이상은 22명, 7.6%로 비교적 적었다. 노로바이러스(Nor
위장 질환 예방·치료 가능한 장내 미생물 메커니즘 규명
장내 미생물이 위에 존재하는 주세포의 특성을 조절하는 기전이 밝혀졌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남기택 교수와 정행등 박사 연구팀은 위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대사물질 생성을 통해 성체줄기세포 역할을 하는 주세포의 증식 능력을 조절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셀 프레스(Cell Press)가 발행하는 저널 '디벨롭멘탈 셀(Developmental Cell, IF 10.7)'에 게재됐다. 위의 점막은 강한 산성의 환경으로 여러 기능을 하는 세포들이 기저부에서부터 상부쪽으로 차곡차곡 쌓여져 있다. 위 점막의 기저부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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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아주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는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을 충족했으며,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5개 평가지표에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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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우홍균 교수, 대한폐암학회 이사장 취임
서울대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교수가 2025년 1월 1일자로 대한폐암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폐암학회(KALC)는 폐암 및 흉부종양 연구와 치료를 선도하는 다학제 학회로, 우 교수는 학회 차원에서 폐암 연구의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치료법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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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CES 2025서 직접 경험 헬스케어 혁신 선봬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는 오는 7∼10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인바디는 CES 2025에서 '직접 경험하는 헬스케어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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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고 히트상품은 GLP-1…연매출 102조원 전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해 가장 많이 팔릴 의약품으로 GLP-1 계열이 선정됐다. 이들 성분 약물의 2025년 매출액은 700억달러(한화 약 102조5000억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7일 한국바이오협회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이벨류에이트(Evalu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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