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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5' 참가…엑스레이 신제품 첫 선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회의(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ECR은 유럽 최대 규모 의료기기 학회 및 전시회로, 올해는 영상의학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영상의학 세상(Planet Radiology)'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은 올해 행사에 작년보다 10% 이상 커진 단독부스로 참가해 분과별 특화 진단의학 시스템과 함께, 친환경적 실천
바람 불 때 '눈물' 주룩…알고 보니 '안구건조증' 때문
안구건조증은 눈이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상태다. 인공눈물 없이는 눈이 너무 뻑뻑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대부분 안구건조증이 만성으로 진행된 상태이기 쉽다. 특히 찬바람을 맞을 때 눈에서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 또한 안구건조증 환자가 겪는 대표적 증상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눈물이 많이 흐르는 것인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찬바람은 눈 표면을 자극해 반사적으로 눈물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현상을 유발한다. 공기가 차고 건조한 겨울은 덥고 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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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센코리아, '세계 희귀질환의 날' 맞아 KORD 사무총장 초청 강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지난 20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Rare Disease Day)'을 맞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KORD)의 정진향 사무총장을 입센코리아 본사로 초청해 사내 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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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개원의 대상 연수강좌 개최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이상철 순환기내과 교수)은 내달 29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2025년 개원의를 위한 심장뇌혈관병원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신경과, 혈관외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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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 출시‥트러블 피부 저격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크림 사용 후 트러블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파티온은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저자극 선케어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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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원인 과잉 염색체 제거 성공
日 연구팀 보고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다운증후군 환자의 세포에서 원인이 되는 과잉 염색체를 제거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일본 미에대를 비롯한 연구팀은 유전자를 바꿔적는 게놈편집기술을 이용해 다운증후군 환자의 iPS세포로부터 불필요한 염색체를 제거하면 세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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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2024.06.22 13:00:22
의사도 특권층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입니다. 물론 의사도 직업 선택의 자유 있습니다. 환자를 진료하지 않을 의사면 빨리 그만두고 환자를 진료할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면 됩니다. 다른 사람 생명과 고통으로 장난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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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2024.06.21 06:49:38
의사의 인권을 박탈하면 환자 치료가 잘 되나요? 환자라고 해서 의사보다 인권이 소중한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의료붕괴의 한 축에는 환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있습니다. 환자는 특권층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입이다. 의사 위에 군림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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