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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칼로리 음식 많이 먹게 되는 명절, 소화기 질환 주의해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온다. 명절에는 평소와는 다른 고칼로리 음식을 더 많이 자주 먹게 되는데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연휴라 식사 관리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고칼로리 명절 음식과 잦은 술자리는 소화기 기능에 부담을 주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 방심해 고지방·고열량의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등 건강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 응급실을 찾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면 필요한 상비약 등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소화기내과 정화음 과장은 "명절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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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뇌사 판정 30세 청년 마지막 수술 '울림길' 진행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해 20일 뇌사로 판정된 30세 청년의 마지막 수술 길인 '울림길'이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장기기증 당사자는 원광대병원 방사선사로 재직 중이던 조 방사선자(30세)다. 조 방사선사는 지난해 13일 이른 아침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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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부채표 가송재단, '의학공헌상' '윤광열 의학상' 시상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의학회(회장 이진우)는 '제10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김건상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를, '제15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로 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0회 대한의학회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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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약사국시' 시작…"같은 약사로 만납시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4일 '제76회 약사국가시험'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제주 등 7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서울시의 경우 성동고등학교와 잠실고등학교 2곳에서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성동고등학교를 찾은 최광훈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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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선마을, 반려견과 보호자 사회화 프로그램 '멍멍스쿨' 선보여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반려견 사회화를 돕는 '멍멍스쿨'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멍멍스쿨'은 사회화의 모범이 되는 헬퍼견 '선이'와 함께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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