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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 "뒤늦은 사법부 최종판결, 사필귀정"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학정보원(이하 약정원)과 한국IMS헬스가 지난 11일, 11년 만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벗고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이 "사필귀정"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양덕숙 전 원장은 22일 전문지 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약정원에 재직하자마자 압수수색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당했다"면서 "약 6년의 기간동안 형사소송, 민사소송, 행정소송을 감당하며 어렵게 약학정보원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을 허비한 이번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과거 약정원과 한국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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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쟁점·입장차 확인한 여야…"시일 내 재논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간호법 상임위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첫 회의는 법안 쟁점과 여야 입장차를 확인하며 마무리됐다. 여야 모두 당론법안으로 발의한 만큼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처리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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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AI 솔루션 잇단 신의료기술평가 등재에 업계 '화색'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업계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들 솔루션이 신의료기술로 새롭게 선정되거나 평가 유예 연장까지 앞두면서 제품 사용 확산에 전기를 마련할 거란 이유에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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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CMG제약 등 '레바미피드' 제네릭 개발에 속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일부 제약사가 유한양행의 위염치료제 '레코미드(성분명 레바미피드) 서방정' 제네릭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네릭사들이 관련 특허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연말부터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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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매년 평균 1건 기술이전…파이프라인 지속 확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이수앱지스가 2020년 이후 매년 평균 1건 기술이전에 성공하며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지난 6월 25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항암항체치료제 'ISU104(성분명 바레세타맙)'를 미국 소재 항암제 개발 기업에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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