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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택의료학회, 17일 '2024 추계 심포지엄 개최'
대한재택의료학회가 오는 17일 서울 삼정호텔 2층 라벤다홀에서 '한국형 재택의료, 제대로 가고 있나-재택의료 안착을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2024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택의료가 초고령사회의 필수 의료체계라는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재택의료시범사업이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통합돌봄지원법이 제정되고 간호법이 통과되면서 지역 중심‧재택 중심의 의료 체계 구축에 전환점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들이 재택의료 환경 변화에 맞춘 효율적 돌봄 제공 방안과 재택의료 주체의 역할
박영달 후보 "전문의약품 재분류로 약국 OTC 시장 키울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강동구 약사회원들을 만나 민의를 경청, 약국가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진다는 하소연에 새로운 약사 직능 수가를 만들어 기존 수익에 최소 10% 증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30년 동안 쌓아 온 대관경험과 노하우를 전부 쏟아 부어 대체 불가능한 약사 직능을 확립하고 강한 체질의 약사회로 리빌딩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코로나 19시기 동안 국민들에게 전문가로 인정받기보다 약국 주인으로 취급받고 당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타 직역이 넘볼 수 없는 약사 직능을 확립해 정당하게 우리의 노력을 보
가천대 길병원,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KTAS 교육 실시
인천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2일 여성암병원 세미나실에서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인 'KTAS(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케이타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가천대 길병원을 포함해 인천 지역 응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총 16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교육 참가자 중 11명은 타병원 의료기관 종사자로, KTAS 교육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KTAS는 응급환자의 초기 분류 도구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에 대한 중등도, 긴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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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헌혈 주간 운영…전국 임·직원 자발적 헌혈 참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한 달여간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혈액 수급의 안정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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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지역 필수의료 강화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 이하 대전충청본부)는 12일 충주의료원에서 '충주의료원 발전 방안' 주제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충청북도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충청본부와 충청북도가 공동 연구를 진행했던 '충주의료원 발전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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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덕 후보 "방문약료 교육, 전문약사 실무실습 시간 인정 추진"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는 12일 경기도 시흥시의 회원약국을 방문해 방문약료 사업 관련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연 후보는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방문약료 시범사업을 시작한 곳"이라며 "많은 회원께서 방문약료 사업에 대한 좋은 의견을 주셨다. 방문약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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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대약회장 후보 등록 완료…회원 소통 본격 행보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회원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최광훈 후보는 12일 오전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후보 등록 직후 최광훈 후보는 "지난 3년간 대한약사회장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회무를 오직 약사회원만을 위해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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