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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대한약사회 인수위, 오는 1월 8일 공식 출범
대한약사회 제41대 집행부 인수위원회가 오는 1월 8일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원회는 권영희 당선인의 뜻에 따라 대한약사회 주요 회무 점검과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위한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위원장에는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 우석대 강민구 교수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창귀 명예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부위원장은 유성호, 간사는 노수진 약사가 맡았으며, 대변인은 김인학, 이윤표 약사가 역할을 수행한다. 인수위원회는 대한약사회의 주요 회무와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5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한다. 제1분과는 박근희,
[2024결산㉗] 제약바이오, ESG경영 활발…'A~A+' 10개사↑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ESG 경영이 점차 중요시되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ESG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일부 제약·바이오기업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 기준 통합등급 A·A+를 획득한 국내 제약바이오사는 2023년 15개사에서 2024년 25개사로 증가했다. ESG 평가 등급은 환경(E), 사회(S), 일반상장사 지배구조(G), 금융사 지배구조(FG)와 ESG 통합 등급으로 부여된다. 등급
"넥스트 '파드셉' 만든다"…올해 키트루다 국내 병용임상 활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PD-1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병용요법을 통해 임상적 효능을 확인하는 국내 임상시험이 올해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확인된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정보 검색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9일까지 국내 승인을 받은 펨브롤리주맙 관련 임상은 총 25건이었다. 그중 21건은 키트루다와 병용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다. 4건은 키트루다를 대조군으로 놓고 약효를 직접 비교하는 1대1 연구다. 2022년 키트루다 관련 임상시험이 12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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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㉘] 22대 국회 6개월, 간호법 통과-의정갈등 숙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출범 세 달 만에 간호법을 처리하며 의료계에 족적을 남겼다. 의료개혁발 의정갈등 중재도 시도했지만 성과는 내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다. ◆ 칠전팔기 간호법, 의정갈등 혼란 속 일사천리 통과 간호법은 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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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상실한 '마약청정국' 지위, 다시 되찾아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우리 국민들의 염원인 '마약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수년 전 상실한 '마약청정국'의 지위를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1월 18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마퇴본부) 사무총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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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㉙] 의료대란 여파 응급실 논란…의정 입장차 확연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의 의료개혁정책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의 공백으로 응급의료현장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응급의료현장을 바라보는 의료계 및 야당, 정부간에는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대책에 대한 시각도 다르게 나오고 있다. 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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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투자, 임상 2상에 집중 추세…내년 플랫폼 기업 관심↑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제약바이오 투자는 내년에도 임상 2상 등 중기 임상시험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벤처캐피털(VC) 투자 기준에서 임상 데이터가 중요해짐에 따라 임상 중간 단계에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또한 비만 및 GLP-1 약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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