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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LG화학과 69억 규모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 체결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파미셀은 25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이날 LG화학과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9억원으로, 이는 최근 개별 기준 매출액 562억원 대비 12.27%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25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 1개월이다.
政 "2025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 0%…안 되는 건 안 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내년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이 0%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시 증원 미반영도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법도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대정원 관련 입장을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시 모집을 증원 없이 하는 방법이나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법도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입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을 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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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후보 "최광훈 후보 의료영리화 의혹 해명하라"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최광훈 후보의 건강관리서비스 공약이 의료영리화 의혹을 낳고 있다며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5일 발표했다. 다음은 권영희 캠프 측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전문] 최광훈 후보는 약사직능 말살하는 의료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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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고혈당 위기, 아이들에게도 올 수 있다
유명 연예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 원인이 고혈당 쇼크라고 알려지면서 당뇨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고혈당은 혈당이 250 mg/dL 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의 가장 심한 급성 합병증에는 '고삼투성 고혈당 증후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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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술 대체해나가는 로봇보조수술…급여화는 '지지부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로봇보조수술이 빠르게 개복 수술을 대체하고 있고 있지만, 급여화 논의는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암종에서는 로봇 수술이 수술 결과 면에서 기존 수술보다 더 낫다는 평가임에도, 급여화 여부는 여전히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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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매출 증가세에 R&D 투자 '신약개발 초점'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CMG제약이 지난 5년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R&D) 재투자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 올해 수익성은 다소 악화됐으나, 매출 대비 R&D 비중을 10%대로 지속하고 있다. 24일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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