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스모 급여 첫 돌 맞은 한국로슈…VIVA 심포지엄 성료

망막질환 의료 전문가 150명 대상 바비스모 최신 지견 공유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11-05 10:11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가 국내 급여 적용 1주년을 맞아 국내외 망막질환 의료 전문가들과 자사의 안과질환 치료제 '바비스모(파리시맙)'를 통한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관리의 최신 지견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VIVA(Vision of dual Inhibition-VEGF-A & Ang-2) 전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바비스모 데이터 ▲이중 차단 기전의 차별화된 가치 ▲결절성 맥락막 혈관병증(PCV) 환자에서 바비스모의 치료 혜택 ▲바비스모의 최신 연구 데이터 등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국내외 약 15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망막질환 치료에 있어 바비스모가 주는 이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로슈 안과사업부 김지연 리드는 "바비스모가 급여 등재 1주년에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바비스모의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비롯해 망막질환 미충족 수요 해소에 기여한 바, 더 나아가 바비스모의 잠재력을 공유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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