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지속성 비타민C '비타잉' 자사몰 솔루티에 런칭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24-12-16 09:53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자체 개발한 지속성 비타민C 제품인 '비타잉'을 자사 전자상거래몰 '솔루티'에 공식 출시했다고 16일에 밝혔다.

지속성 비타민C '비타잉'은 1일 1정(500mg)만 섭취해도 체내에서 비타민C가 최대 10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방출되어 혈중 유효 농도를 유지하며 흡수율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국내 최초 천연 부형제를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1정당 크기 810mg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타민C 제품의 일반적인 크기인 1,000mg보다 작은 정제 크기로 복용 편리성을 더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비타잉'은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하고 최대 10시간동안  비타민C 유효성분이 체내에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면서 "특히, 메가도스 용법과 같은 고함량 비타민C의 부작용인 속쓰림 등 위장관 장애를 최소화하고 아침 공복에도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어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부담이 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던 타사의 기존 지속성 비타민제품과 달리 온라인을 통한 지속성 비타민제품 판매는 팜젠사이언스가 처음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속성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B, 비타민B+C 등을 활용한 다양한 지속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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