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CES 2025서 직접 경험 헬스케어 혁신 선봬

혁신적 체성분측정 기술, 보고 듣는 혈압 등 전시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1-07 09:54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는 오는 7∼10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인바디는 CES 2025에서 '직접 경험하는 헬스케어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체성분분석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기술의 미래를 제시한다.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부스에서는 인바디뿐 아니라 혈압계 전문 자회사 코르트(KOROT)와 인바디 창업사관학교도 함께 참여하여, 의료기기 혁신과 차세대 인재 양성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바디 부스는 5개 체험 존으로 구성된다. 신제품 존에서는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InBody380, InBody580과 악력계 인그립(InGrip)을 인바디 클라우드 존에서는 인바디 앱과 체성분 데이터 관리 플랫폼 LB(LookinBody) 웹을 소개한다. 

인바디 솔루션 존에서는 전문가 없이도 스스로 체성분 등 건강을 체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인바디 헬스코너 장비가 소개되며, BWA ON 케어 존에서는 가정용 체수분측정기 BWA ON과 림프부종 환자용 앱 BWA LC, 의료진용 웹 서비스 LB BWA를 스마트홈 존에서는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다이얼H30, 인바디다이얼H40 및 초음파 신장계 푸쉬(PUSH)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존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인바디 차기철 대표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체성분분석 기술의 진보와 함께, 체성분분석 기반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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