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서울대병원 그룹, CDM 데이터 통합 관리·연구 플랫폼 구축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이 한 번의 접근으로 3개 기관의 통합 데이터를 조회·분석할 수 있는 공동 연구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과 함께 각 기관에서 독립적으로 관리해온 공통데이터모델(CDM)을 하나로 모아 '통합 CDM 플랫폼'을 구축했다. CDM이란, 각 의료기관이 보유한 진료 기록, 처방, 검사 결과 등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된 구조로 규격화한 데이터 모델을 의미한다. '통합 CDM 플랫폼'은 서울대병원 3개 기관의 CDM 데이터를 통합해
-
신테카바이오, 전사 워크샵 개최로 '도약의 원년' 재확인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대표이사 정종선)가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기반인 대전ABS센터에서 전사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정종선 대표이사와 새로 취임한 경영총괄 용민제 사장을 포함한 전사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이번
-
겨울철 슬기로운 심장 건강 관리법은 건기식보다 건강수칙
급격히 온도가 낮아지는 겨울철, 우리 몸에는 추위에 의한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난다. 특히 추워지면 혈관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는 혈액순환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는 심장 건강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찬 공기가 피부에
-
대웅제약 미래 먹거리 '디지털 헬스케어'…경쟁력 강화 박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 회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디지털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이다. 최근 대웅제약은 임직원 건강관리
-
'숙취해소 효과 입증' 제도 본격 시행, 제약사들 '준비 완료'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숙취해소제에 대한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 제도'가 5년의 유예기간을 마치고 새해부터 본격 적용됐다. 기존에 숙취해소제를 개발해왔던 제약사들은 사전에 철저히 대비를 마친 만큼 브랜드 제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