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강서구약, 제48회 정기총회…신임 회장에 이신성 약사 당선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서울시 강서구약사회 신임회장으로 이신성 약사가 당선되며 제20대 집행부가 출범했다. 강서구약사회는 18일 코엑스 마곡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기를 마치는 김영진 강서구약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 전 강서구약사회장에 당선될 때 전한 '약사의 품위를 지켜드립니다'라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회원 품위유지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저에게 강서구약사회는 마치 하나 하나의 퍼즐 조각이 모여 커다란 작품을 만들어가는 꿈이었
-
[기고] 지금 우리에겐 상처 치유와 재도약의 발판 마련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을사년의 '을(乙)'은 나무의 상징으로서 푸르름을 뜻합니다. 그리고 '사(巳)'는 뱀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를 말합니다. 예로부터 뱀은 영험한 동물로 다루어져 왔습니다. 고대 그리스
-
'포시가 제네릭 단일제' 경쟁 구도 형성…차별화 전략 나타날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제약업체 3곳이 포시가 제네릭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단일제간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원외처방실적 변화를 확인한 업체들이 실적을 늘리기 위해 영업·마케팅에 변화를 줄 것인지 주목된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
의료진들 "의료 AI, 현장에선 부정확"…규제 완화에 우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인허가에서 나타난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성능이 실사용에선 그대로 재현되지 않는다는 의료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가 나왔다. 특히 의료AI 기술을 가장 많이 접하는 국내 영상의학 전문가들의 지적이란 점에서 뼈아프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
-
계속된 비대면 진료 법제화 시도…약업계 "약배달 대응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사회가 원격의료산업협의회(공동회장 이슬, 선재원, 이하 원산협)의 본격적인 비대면 진료 법제화 움직임에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며, 필연적으로 언급될 약배달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17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오는 23일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