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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친환경 종이팩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한국콜마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팩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5' 패키징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종이튜브·종이스틱 이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수상한 디자인은 '원핸드펌프 페이퍼팩(One-hand Pump Paper Pack)'이다. 식품 산업에서 사용되는 종이팩 기술을 화장품 패키지에
Dx&Vx, 우울증 개선 효능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확보 및 특허 출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우울증 개선에 효능이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를 발굴하고,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인체 유래물질에서 채취한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DX3004'를 발굴했다. 국내 건강한 영유아의 분변에서 발굴한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로 우울증이 약 50% 이상 개선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균주 확보 및 특허 출원으로 항우울증 건기식 및 약물 개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항비만 균주와 더불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를 위한 추가 파이프라인을
비상장 제약기업 99개사, 평균 매출 795억…1위 동아제약 6787억
[비상장 제약기업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① 영업실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비상장 제약기업들이 지난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뤘지만, 수익성 지표는 다소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메디파나뉴스가 외부감사 대상 99개 비상장 제약기업들의 2024년도 개별 감사보고서를 종합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총매출은 7조8708억원으로 전년 7조4856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93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이 11.39%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44개 다국적 제약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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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체 조마진율 6.57%…전년比 0.14%p 감소
[의약품 유통업체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②조마진율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계 조마진율이 전년대비 0.14%p 감소해 6.57%를 기록했다. 업계가 요구하는 8% 마진을 넘긴 그룹은 22개로 전년 24개 대비 2개사가 감소했다. 메디파나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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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다시 고개…의료계 수용성 '면허 분리' 관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2020년 의정갈등 한 축이었던 공공의대 설립 목소리가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의료계에선 정치권이 공공의대를 추진할 경우 갈등 재현 여부는 '면허 분리'에 달렸단 평가가 나온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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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영향 사전검토 절실"‥건보공단, 또다시 '약평위' 문 두드린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참여 의지를 다시금 드러냈다. 앞서 공단은 약평위 위원으로의 참여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제약사와 직접 약가 협상을 맡고 있는 기관이 급여 적정성 평가 단계까지 관여할 경우 공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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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지는 복막투석 비율…의학계-산업계, 활성화에 고심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말기콩팥병 환자의 복막투석 비율을 늘리기 위한 의학계와 산업계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말기콩팥병 환자는 최근 10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복막투석 환자 비율은 감소하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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