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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대,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과제 선정…173억 수주
고대의대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1차 신규과제'에 선정돼 총 173여억원의 연구비를 수주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2025년 1차 기초연구사업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고대의대는 6개 사업 분야에서 총 24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중견연구분야 유형1 사업에서는 창의성 높은 개인연구를 지원해 우수한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리더연구자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일반과제에 11명, 글로벌 리더연구자로의 성장·도약 및 혁신적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글로벌
고려대의료원산학협력단-에이닷큐어, AI 공동 개발 MOU 체결
고려대의료원산학협력단과 에이닷큐어는 17일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 회의실에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학준 산학협력단장, 이승철 연구전략팀장, 안성혁 산학협력팀장, 권현경 기술사업팀장, 최정욱 임상연구지원팀장이 참석했으며, 에이닷큐어 정경호 대표, 김응주 CMO, 김영주 부대표, 한지연 및 하은지 이사가 함께했다. 에이닷큐어는 지난해 10월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한 폐울혈상태 감별 장치 및 방법'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아
政 "경북바이오산업단지-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 안정적"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바이오 일반산업단지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등 바이오 클러스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보건복지부는 18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언론보도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북 안동 경북바이오2차산업단지는 지난해 말 기준 입주율이 14%인 상황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2차일반산단은 2020년 8월 조성공사가 시작돼 2025년 하반기 중 조성이 완료될 예정으로, 지난해 말 기준 분양율은 62%"라며 "기업의 先입주 수요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14%의 입주율을 기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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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제2차 상임이사회' 열고 성공 회무 다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지난 14일 '제34대 집행부 상견례 및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주요 현안, 행사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행복한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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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제1차 여약사위원회 개최…새 위원들 참석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회무활동 보고와 여약사위원회 구성에 따른 여약사위원 인준 건 등을 진행했다. 이번 여약사위원회의는 제34대 집행부의 출범에 맞춰 분회를 통해 추천받은 새로운 여약사 위원들이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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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회복기재활학회, 27일 창립기념 학술대회 개최
대한회복기재활학회는 오는 27일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학회창립 경과보고 및 회칙을 제정하고 창립취지문을 공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주관,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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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환아 진단방랑 여전…부족한 국내 조기진단 실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17일 '희귀질환 조기진단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희귀질환은 대부분 발병률이 낮고 증상이 다양해 초기 진단이 어렵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평균 4.7년 동안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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