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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미등기임원 연봉 1.9억‥동아-종근당홀딩스 5억대
[상장제약바이오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⑩미등기 임원 연봉 국내 상장제약바이오기업 미등기 임원들의 지난해 연봉은 평균 1.9억원 가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상장제약·바이오기업 96개사(지주사 포함)를 대상으로 집계한 '미등기임원 연봉 현황'에 따르면 1인당 평균 1억9000만원을 받았다. 이는 2023년도 96개사 대상으로 집계한 1억7,900만원에 비해 6.1% 가량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96개사의 미등기 임원은 총 1,335명으로 집계돼, 기업당 평균 14명을 두고 있다. 기업별 연
부광약품, 1000억 규모 유증 결정…"미래 성장동력 갖춘다"
부광약품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이와 관련된 사항을 공시했다. 부광약품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기존 제조설비 확장 및 신규 제조설비 취득자금과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금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2030년 20위권 제약사 도약'이라는 제2성장의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부광약품은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제조설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차별성과 경쟁력 있는 신제품의 발매를 위한 자체 연구역량의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약준모 "신산업혁신위, 규제 완화로 포장한 국민 건강 매매"
약사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국무조정실 신산업혁신위원회가 화상투약기 품목 확대 및 동물병원 인체용 의약품 직접 구매를 추진하는 권고안을 통과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약준모 상임이사회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국무조정실의 신산업혁신위원회가 전달한 권고안에 대해 "국가 경제나 국민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안에 대해 무분별하게 법적 규제를 무시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동물병원의 인체용 의약품 직구 사안과 관련해 "인체용 약이 사용돼야 할 우선순위는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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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중국 CATU와 한-중 API 협력의 장 열어
다산제약과 중국기술창업협회(CATU)는 지난 23일 한중 API 협력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다산제약은 CATU(중국기술창업협회, API분과)가 주관한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산제약은 중국의 여러 API 기업과 함께 한-중 API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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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제적 시한 임박‥의협 "학생들 결정, 존중받아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귀 시한이 임박하면서, 제적이라는 중대한 갈림길 앞에 의료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학생들은 독립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주체"라며, 이들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교육부는 3월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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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ICKSH 2025서 엠파벨리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진행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2025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에서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PNH) 치료의 최신 지견과 새로운 치료제 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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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KBO, '디지털 스폰서십' 체결‥스포츠 마케팅 강화
삼진제약(대표이사 조규석 최지현)은 KBO 한국야구위원회(총재 허구연)와 '디지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대표 품목인 효과 빠른 해열진통제 '게보린정', 토탈헬스케어 브랜드인 '위시헬씨'의 프리미엄 건기식 '하루엔진 시리즈' 등에 관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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