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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독단 임총 신청, 정당성 결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약품이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청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미약품은 "'법원에 대한 한미약품 임시주총 허가 신청'은 상법상 이사회 결의를 전제로 하는 '중요한 업무 집행 사항'이라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규정 제11조 제3항 제15호에서 역시 중요 자회사를 상대로 한 소송, 이사 해임 등 '중요한 소송 제기'를 이사회 결의 사항으로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열린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의결 과정을 거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촉구안, 시도의회의장협의회서 만장일치 가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달 3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가 제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에는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의 척결을 위해 제22대 국회에서 '사법경찰직무법'의 조속한 개정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건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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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법원에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훈)가 2일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9월30일 발송 후 한미약품이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에 대해 '독재' 운운 하는 것은 현재의 혼란상황을 촉발한 게 자신들이라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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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관 대표, '디지털 대전환시대, 약사의 역할 변화' 특강
"디지털이 우리 삶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엔 평균적으로 여가시간의 38%를 온라인에서 보내고 62%를 오프라인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합니다. 하지만 2030년이 되면 이러한 평균이 뒤집혀 여가시간의 52%를 온라인에서, 48%를 오프라인에서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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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회 "검사료와 판독료 분리…의사 노동가치 인정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영상의학회가 CT와 MRI 등 영상의학검사료와 판독료 분리를 통해 의사의 노동가치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불필요한 영상검사를 줄여 국민들의 의료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판독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번아웃을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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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학장들, 교육부 휴학 허용 촉구…"유급·소송 방지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국 의과대학 학장이 모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교육부 휴학 승인을 촉구했다. 집단 유급 사태와 법적 소송을 방지하기 위해 휴학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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