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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설 연휴 전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해야"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코로나19 또한 표본감시 결과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잦은 설 연휴 전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꼭 받을 것을 당부했다. 8일 질병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49주 7.3명에서 52주 73.9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코로나19 신규입원환자는 49주 64명에서 52주 111명으로 증가세가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
한달 새 한랭질환 129명…질병청, 전국 강추위에 주의 당부
질병관리청은 이번 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한 달 간 총 129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다. 신고 환자 중 저체온증이 86.0%이고, 실외에서 발생한 신고가 72.9%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주는 전국이 영하권 온도가 지속됨에 따라 한랭질환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체온조절 기능 약화 및 추위에 대한 보상 반응이 떨어지기 쉽고, 어린이는 일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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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제12회 연수강좌' 개최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가 오는 2월 8일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제12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총 3개의 세션,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 연계 강화, 비만치료 업데이트, 중년의 건강 등 개원가 의료진들이 진료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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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규모언어모델, 보안침해위험 81%
의료용 대규모언어모델이 갖는 보안침해위험이 81%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의도적 악성 공격으로 개인정보유출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다. 서울아산병원은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아산생명과학연구원 빅데이터연구센터 전태준 박사팀이 대규모언어모델을 의료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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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신선한 레몬 맛을 그대로 담은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타그란은 동아제약이 2004년부터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팝핑스틱 등 다양한 제형의 비타민C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비타민C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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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강서소방서·119항공대 '동절기 수난사고' 합동훈련
이대서울병원과 강서소방서, 119항공대가 동절기 수난사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오전 10시 15분경, 강서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들이 호수에 빠진 한 익수자를 구하기 위해 서울식물원 내 호수공원으로 출동했다. 구조대원들은 사고가 발생한 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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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2024.02.23 07:48:12
솔직히 환자 생각하면 마음 아팠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환자 치료하며 할수도 있지 않나 그 좋은 말로 언변으로 만 하지 말고 환자들을 위한 마음과 아픔을 생각 해봐라 양심이 있는지 의문이다 국회의원 국민을 생각한다 의사 환자 생각한다는 동격의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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