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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오너 3세 윤연상 실장, 휴메딕스 사내이사 오른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휴온스그룹 오너 3세 차남인 윤연상 실장이 계열사 휴메딕스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려 주목된다. 휴메딕스는 11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연상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윤연상 사내이사는 윤성태 그룹 회장 차남인 오너 3세로, 1991년 10월생이다. 휴온스 USA를 거쳐 현재 휴메딕스에서 전략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휴메딕스에서 오너 일가가 등기임원에 오르는 것은 윤성태 회장 이후 2번째다. 오너 3세 장남인 윤인상 그룹 상무는 지주사인 휴온스글
HLB 진양곤 회장, FDA 허가결정 앞두고 그룹사 주식 매입
HLB는 간암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계열사 지분을 지속 매입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HLB의 간암 신약은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지난해 5월 FDA로부터 승인을 기대했으나, 항서제약의 CMC 문제로 보완요청(CRL)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을 재도전하는 것이다. FDA는 처방약 사용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미국 동부시간 3월 20일(한국시간 21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승인을 받을 경우, 국내 기업이 기술 수출없이 자력으로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취임 "사즉생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 최초 여성 회장인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이 제41대 대한약사회장으로 취임했다. 서울시약사회장 때부터 보여온 '행동하고 실천하는 약사회'에서 더 나아가 '빠르고 강한 약사회'를 표방하며 앞으로의 각오도 전했다.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대한약사회 2025년 제71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본회의에 앞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회장직을 이임하는 최광훈 제40대 대한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약사회는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사명을 중심에 두고 흔들림 없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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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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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GMP 기준 개정…심사 관련 제도 개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11일 행정예고했다. 같은 날 식약처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GMP) 적합성인정 심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며, 이달 3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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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보건연맹, 글로벌펀드 등 3대 보건다자기구와 잇단 회동
한국글로벌보건연맹(이사장 원희목, 이하 연맹)이 글로벌펀드(Global Fund),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 GAVI(세계백신면역연합) 등 3대 보건다자기구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국내 기업의 공공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공격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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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바람 탄 케이메디허브, 신약·의료기기 혁신 가속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에게 2024년의 핵심 키워드는 '변화와 도전, 그리고 기회 창출'이었다. 새롭게 부임한 센터장 3명이 각자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케이메디허브의 4개 센터 중 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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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6.10 10:27:03
절반?? 단체행동 빠지면 두배로 돈버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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