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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2024 제약바이오산업 혁신 포럼'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4 제약바이오산업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ADC는 최근 항암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달리티로, ADC 분야 M&A와 파트너십 활동의 전체 규모는 2023년 약 1000억 달러로 2022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빅파마는 수십억 달러 규모로 ADC 기업을 인수합병하거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중이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계, 학계,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ADC 개
의협 비대위-개혁신당 간담회…"의대 모집 중단이 최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개혁신당을 만나 2025년도 의대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지난 24일 의협회관에서 개혁신당과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엔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이주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의대 증원을 비롯해 의료체계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해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료계는 내년도 의대 모집 정지가 최선의 방법이란 입장을 설명했다. 의료계는 "의대 증원 등 정부 정
파미셀, LG화학과 69억 규모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 체결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파미셀은 25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이날 LG화학과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9억원으로, 이는 최근 개별 기준 매출액 562억원 대비 12.27%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25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 1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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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후보 "약대정원 12년간 44.9% 증가…과잉배출 막아야"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약사의 과잉배출 현황을 살펴보고 이와 관련한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전문] 1) 현재 상황 2008년 1210명이었던 약학대학 입학정원은 2024년기준 1750명으로 12년간 무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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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2025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 0%…안 되는 건 안 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내년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이 0%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시 증원 미반영도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법도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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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지역의대 신설한다고 지역의료 해결되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정원 증원으로 의료계가 2025년도 의대정원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한편에선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의대 신설과 대학병원 설립이 된다고 해도 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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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후보 "최광훈 후보 의료영리화 의혹 해명하라"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최광훈 후보의 건강관리서비스 공약이 의료영리화 의혹을 낳고 있다며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5일 발표했다. 다음은 권영희 캠프 측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전문] 최광훈 후보는 약사직능 말살하는 의료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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