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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제49회 정기총회' 개최…김형지 신임 회장 추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 강남구약사회가 신임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 한 김형지 약사를 추대하며 제19대 집행부의 출발을 알렸다. 강남구약사회의 '2025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제49회 정기총회'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호텔 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성주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비상계엄을 시작으로 정치적 불안정은 여전히 살아있고,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은 언제 회복될 지 알 수 없다"고 어수선한 시국을 언급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시작된 의약품 공급 불안정도 해결이 될
서초구약-권영희 당선인, '단결' 통한 현안 해결·극복 다짐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서초구약사회가 대한약사회와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약사사회 현안 해결과 위기 극복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서초구약사회는 11일 오후 6시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은경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영원이, 서초구 회원 바람으로, 서초구약사회 자문위원님이시며 서울시약사회장인 권영희 회장님을 대한약사회 회장 당선인으로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가 성취해야 될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비대면 진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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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소염진통제, 소비자 호응 뚜렷…제약계도 출시 릴레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반의약품 소염진통제 대용량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10일 GC녹십자는 최근 소염진통제 '탁센 레이디'(이부프로펜) 30캡슐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지난해 1월 말 소염진통제 '탁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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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파브리병 신약 개발 본격화…美 이어 국내서도 임상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임상시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임상 1/2상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에도 돌입했다. 한미약품은 GC녹십자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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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승인율 18%…aHUS 사전심의제도 개선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혈액내과 전문가가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이하 aHUS) 치료에 적용 중인 사전심의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악화 속도가 빠른 aHUS 특성상 현재 사전 심의 기준만으론, 치료 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연세대학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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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 경영정상화 법 발의에…의료진 “법만으론 역부족”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재정 적자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의료원의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한 '지방의료원 경영정상화·예타특례법'이 발의됐지만, 의료계 내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법안의 취지는 긍정적이며 의미가 있지만, 법안 통과 시기가 불투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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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2024.06.22 13:00:22
의사도 특권층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입니다. 물론 의사도 직업 선택의 자유 있습니다. 환자를 진료하지 않을 의사면 빨리 그만두고 환자를 진료할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면 됩니다. 다른 사람 생명과 고통으로 장난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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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2024.06.21 06:49:38
의사의 인권을 박탈하면 환자 치료가 잘 되나요? 환자라고 해서 의사보다 인권이 소중한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의료붕괴의 한 축에는 환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있습니다. 환자는 특권층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입이다. 의사 위에 군림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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