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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2024년 퇴원손상심층조사' 복지부 장관 표창
전북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4년 제20차 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해 국가보건 의료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퇴원손상심층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손상의 발생 규모와 역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250여 개의 참여기관 중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전북대병원은 퇴원손상심층조사에 대한 조사 사업에 대한 기여도와 자료의 질적 수준을 인정받았다.
국민대 바이오의약학과, '2024 SMMI 학술대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윤주현 국민대학교 바이오의약학과 석사과정생이 지난 11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의약품제조혁신학회 학술대회'에 참가,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주현 석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희귀 공공의약품인 아미오다론 완제의약품을 QbD기반으로 제형을 설계해 과립의 흐름성을 개선하고, 동시에 연속공정 생산에 적합하게 변경하는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이 연구는 미래 제약산업에서 개발돼야 하거나 산업계에 꼭 필요한 연구라는 평을 받았으며, 제약산업계에 필요한 연구로 꼽혔다. 지도교수인 국민대학교 응용화학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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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각막내피세포 이식술, 성공률과 안정성 높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호식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각막내피세포 이식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황 교수 연구팀은 기증자의 데세메막(Descemet membrane)을 두 개의 캐뉼라를 이용해 '더블 롤' 형태로 변환하는 새로운 술기를 발표했다.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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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함께한걸음센터,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MOU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는 16일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서은선)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간의 유기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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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백혈병 이겨낸 여고생, 1년 만에 완치·복학
서울성모병원은 급성백혈병으로 중환자실 입원 치료까지 했었던 한국무용 전공 여고생이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을 무사히 마치고 무대로 돌아갔다고 17일 밝혔다. 선화예고 1학년 세연 씨는 지난해 5월 무용 실기수업 중 갑자기 평소보다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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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 많다면 겨울철 음주 피해야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은 심방(피가 모이는 방)이 빠르게 부르르 떨리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근거림, 어지러움, 실신, 흉통,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특히, 뇌졸중 (중풍) 발생 위험과 밀접하게 관련돼 중요한 건강 문제로 여겨진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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