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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적색3호' 암 유발 가능성에 천연색소 비타민 확대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는 최근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합성색소인 '적색 3호(Red No.3)'를 암 유발 가능성을 이유로 전면 금지함에 따라, 천연색소 비타민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미국 FDA(식품의약국)는 지난 1월 15일, '적색 3호(Red No.3)'를 암 유발 가능성을 이유로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적색 3호는 음료, 사탕, 시리얼 등에 널리 사용되는 합성색소로 식품 제조업체들은 2027년 1월까지 이 성분을 제거해야 한다. 다만 건강기능식품(식이보충제)과 약
뷰노, VUNO Med-DeepECG 관련 신기술 국내 특허 등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VUNO Med®-DeepECG(이하 DeepECG) 관련 신기술인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뷰노 특허 기술은 정상 신호에 숨어있는 부정맥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딥러닝 알고리즘이다. 특정 시점의 심전도를 측정했을 때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과거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발생했을 가능성과 미래의 발생 가능성을 탐지한다. 심방 세동과 심방
Dx&Vx, ‘JPM2025'·'바이오텍 쇼케이스' 글로벌 파트너링 및 IR 성료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2025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 미팅 및 IR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행사다. 전 세계 기업들이 참가해 연구개발(R&D) 성과, 투자유치 및 파트너십 등 다양한 협업이 이뤄진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행사에 포항공대 교수들과 같이 참여해 제 1차 ARPA-H국책 선정 과제인 세계 유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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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계열사, 매출 비중 변화…팬데믹 이전으로 회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종근당홀딩스 계열사별로 지주사 매출에 기여하는 정도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계열사별 비중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가까워지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종근당홀딩스 매출에서 경보제약 비중은 지난해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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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진료도 비급여 되나…혼합진료 금지에 개원가 혼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와 논의 없이 혼합진료 금지 정책이 발표되면서 개원가 진료현장 내에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독감처럼 급여와 비급여가 혼재된 진료행위의 경우 혼합진료가 금지되면 검사도 진료도 비급여로 해야 해 본인부담금이 폭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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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오페브' 제네릭 허가…IPF 치료제 집중전략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대웅제약이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 제네릭 2개 품목의 허가를 획득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현재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과의 시너지 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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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감정부, 의료인 비중 확대 구성 두고 논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사고 감정부에 의료인 1인을 추가해 2인 이상으로 구성하는 논의가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에서 논의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감정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해당 사고의 전문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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