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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정다와, 고령화 사회 속 중노년의 성(性) 조명
의약학 건강도서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정다와가 중·노년의 성을 다룬 '100세까지 성을 즐기는 책–여의사가 알려주는'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마취과 의사이며 성 전문가인 도미나카 키요가 쓴 이 책에서는 중노년의 섹스에 대한 담화를 금기시 하거나, 부끄러운 일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생 최고의 섹스는 60대부터'라는 이론을 주장하며, 건강수명이 늘어나면 '섹스수명'도 늘어난다고 강조한다. 또한 중노년의 섹스에 가장 고민이 되는 남성의 발기부전, 발기풀림, 조루와 여성의 성고통, 섹스리스, 질의 냄새
성균관의대, EBP1 단백질 따른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입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안지인 교수 연구팀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관련된 단백질인 독성 아밀로이드 베타와 EBP1(ErbB3 Binding protein 1) 단백질 발현 변화에 따른 발병기전을 밝히고, 실제 환자와의 치매 유사도를 높인 동물모델을 제시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 치매환자는 약 5500만명으로, 최근 국내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가 승인돼 실제 환자에게 적용되기 시작했으나, 뇌 속에 쌓여 신경세포를 죽이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생성을 제어하는 약물은 미비한 실정이다. 또 주로 치매
정부 대표단, 세계보건기구(WHO) 제156차 집행이사회 참석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156차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에 우리나라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3일 밝혔다. 집행이사회는 전 세계 34개국 WHO 집행이사들이 참석해 이번 5월에 개최 예정인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에서 다룰 의제들을 미리 검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우리나라는 이번 집행이사회에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집행이사)을 수석대표로, 프로그램예산행정위원회에 보건복지부 김혜진 기획조정실장(교체이사)을 수석대표로 하고, 보건복지부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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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약사국시 응시자 2184명, 역대 최대 기록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 1월 24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제76회 약사 국가고시 '응시자가 2184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응시율은 98.8%다. 3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따르면, 이번 응시대상자 2210명 중 26명이 결시, 총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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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성과 기반 중심으로 적정성 평가 강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24일 '2025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심평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적정성 평가는 2001년 항생제 처방률 평가 등을 시작으로 급성기 질환 및 만성질환, 암 질환, 정신건강, 장기요양 등 평가영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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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지난해 연결 매출액 2198억원…사상 최대매출 달성
삼일제약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198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달성한 잠정 실적을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97.3% 감소했다. 매출액의 경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삼일제약은 매년 창사이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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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제22대 의료원장에 김용대 교수 취임
영남대의료원은 제22대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이비인후과 김용대 교수가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년으로 오는 27일 본관 대강당에서 신임 의료원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용대 의료원장은 1987년에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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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4.09.10 08:40:26
뭔 대책없이 이렇게 일을하나 정부는 국민 생각은 1도 없구만 원점으로 돌려라 2000명을 반대는 의사들뿐아니라 아나라 대난리를 걱정국민이다 이것드라 수업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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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024.09.07 02:47:16
지금 입시가 문젠가요? 수험생들은 예전과같다 생각하면 됩니다. 어차피 지방의대 그 환경으로 입학하는것도 이상합니다. 내년만 증원, 그후엔 재검토. 말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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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2024.09.06 19:08:40
수시모집중단해야한다!! 이대로가다간 한국의료망하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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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2024.09.06 18:31:11
2025년 교육 파행을 지금 멈출 수 있습니다. 더 큰 재앙이 오기전에 멈춰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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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2024.09.06 18:11:11
깔끔하게 예전으로 돌아가자 ! ! 2025 증원 백지화 ! ! 그리고 제대로 된 전문가들이 모여서 논의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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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2024.09.06 17:53:09
25년 7700명 의대교육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7700명은 평생 문제를가지고 같이가야합니다. 따라서 25학년도 의대입시를 당장 증지시켜야합니다. 그래야 내년 더 큰 혼란을 막을수 있습니다. 26년 정원 조정보다 25년도 입시 중단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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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09.06 17:44:52
잘못된정책은 처음부터 원점 재논의가 답입니다.
현재는 불가능하다?
이건 또다른문제를 야기시키는 큰 구멍으로 더 큰 피해를 가져올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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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4.09.06 17:43:57
맞는 말씀
의료개혁은 정부의 근거없는 밀어 붙이기 정책입니다. 25년도부터 원점재검토 해야합니다. 수시 원서접수부터 미루어주세요. 의료는 모두 원점부터 다시작해야학니다. 박주민의원님 지지합니다.
원점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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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4.09.06 17:42:41
2025년 원점재검토여야합니다.
아이들이 원래 수업받던 환경 그대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야만 제대로 된 의사가 양성될수 있습니다. 필수과가 살아날수 있게 의료계의 말을 듣고 제대로 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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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4.09.06 17:34:02
25 원점재검토 해야합니다
내년에 증원된 의대생들 가르칠 교수도 강의실도 없어요
향후 10년간 전문의 배출이 없고 한국의료는 재앙 옵니다
25 원점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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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024.09.06 17:33:11
25년 부터 재검토 해야 회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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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2024.09.06 17:33:00
25년 원점 재검토 밖에 답비없습니다. 정치권도 쇼가 아닌 진심으로 애써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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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2024.09.06 17:32:06
교욱이 안되는데
25년부터 원점 논의해야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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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09.06 17:32:05
2025 의대증원 폐지해라~!! 근거도 없이 의료만 파탄내고 있는 증원 정책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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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024.09.06 17:30:46
25년 모집정지해야 24학번~ 본4까지 저대로된 수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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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2024.09.06 17:29:12
25년 원점재논의만이 답입니다.
26년이야기 해봐야 내년에도 안돌아갑니다.
국힘당은 정치쇼하며 26년 언급하지말고
민주당에서전공의 학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시고 국민의생명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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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2024.09.06 17:27:03
원점재검토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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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2024.09.06 17:19:34
전공의 복귀는 이게 최우선인데, 꼴통들이 받으려나? 이제 의사패고 수험생까지 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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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2024.09.06 17:18:13
2025년 원점재논의 해야합니다. 유일한 해결방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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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2024.09.06 17:18:12
2025부터 유예하고 여야의정 협의체를 해야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2025는 그대로 둔다면 협상이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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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09.06 17:00:56
안철수의원의 주장처럼 25의대증원 유예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부의 전공의라도 복귀해서 응급실 대란을 끝낼수 있습니다. 이대로 25증원 강행하면 24유급생3천,25신입생4천5백명 합이 7천5백명 동시에 수업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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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09.06 16:52:04
25의대증원 원점만이 재난을 막는 길이다.
25의대증원 원점만이 유일한 출구전략이다.
25의대증원 원점 으로 하지 않는 어떤 정책도 재난을
불러올 뿐이다. 전공의와 의대생은 25의대증원 원점 이외 어떤 정책도 받아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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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2024.09.06 16:45:13
2025년부터 원점 재논의!!!!! 이것만이 답입니다. 지금 의대생 유급 확실한데 7,5000명 수업 못합니다 ㅠ.ㅠ 6년 내내 7,500명 함께 수업을 해야 하는데......정부에서 돌팔이 의사 만들 참입니까??? 이게 정부에서 바라는 의료개혁 입니까???? 2025년부터 원점 재논의-이것만이 의대생, 전공의를 불러 올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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