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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 혈액검사로 퇴행성 뇌질환 조기진단 가능성 제시
차 의과학대학교는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 연구팀(제1저자 : 최유리, 교신저자 : 문지숙)이 주사나 수술 없이 뇌를 직접 건드리지 않고 혈액 검사만으로 뇌종양 등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APLP1 단백질(Amyloid precursor-like protein 1, APLP1)'이 뇌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을 찾아낸 후, APLP1이 뇌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핵심 바이오마커임을 확인했다. 바이오마커는 몸 속 세포나 혈관, 단백질, DNA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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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 교수,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명예의 전당 제1호 헌액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명예의 전당 '제1호 헌액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2001년 창립된 이후 정신의학 연구의 중심이 돼왔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은 학회 최초 사례다. 박 교수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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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천 필수의료 의사 충원방안 연구 착수
인하대병원은 예방관리과 김연주 교수가 인천지역 종합병원의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 확보와 장기근속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추진하는 '인천 종합병원 필수의료 의사 인력 충원 방안 모색' 연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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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디지털 정보화 인프라 '최고 등급'
서울아산병원은 의료기관 디지털 정보화 인프라 평가 모델인 'INFRAM'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7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는 정보통신 기술을 의료에 접목해 의료 시스템 개선과 효율화를 위해 활동하는 공신력 높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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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박시내 교수, 대한이과학회장 취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가 대한이과학회 제17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 교수는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며, 학회의 미래를 설계하고 국제적인 귀 질환 연구와 학술 교류의 중심에 대한이과학회를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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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2024.09.20 09:37:27
일인덴모해서 법을 누르면 안된다 소송해서 약사법 개정해서 약사는 양약제제만 한약사는 한약제제만 팔게 해야한다
모든건 공평하게 법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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