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한미, 경영권 분쟁 속 R&D 지속‥신개념 비만신약 연구결과 발표
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 속에서도 제약산업의 본연인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는 계속 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미국비만학회(Obesity Week)에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HM17321)'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 근 손실이 불가피한 GLP-1 기반 약물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 최인영 R&D센터장은 이 학회에서 "HM17321은 R&D센터에 내재화된 최첨단 인공지능 및 구조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근육은 증가시키면서
-
전북대어린이병원, 개원 11주년 기념 심포지엄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3일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11주년 개원을 맞아 전라북도 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완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북 지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관련 기관 의료진 약 60명이
-
10월 품목허가, 최다는 '동아제약'…성분으로는 '은행엽'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달 총 80개 의약품이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허가를 받은 업체는 동아제약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해당 기간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뇌기능개선제 대체제로 주목 받는 '고용량 은행엽
-
대화제약, R&D비용 10%대 유지…개량신약 개발 집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대화제약이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비 비율을 10%대로 이어가고 있다. 매년 120억원 이상의 비용을 활용해 개량 신약을 포함한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5일 대화제약 및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15일 당뇨병 공개건강강좌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5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당뇨병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당뇨병의 날(매년 11월 14일)을 기념해 열린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1년 국제 당뇨병 연맹과 공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