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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권 후보 "'약국 안전지킴이'로 안전한 약국 만들 것"
한일권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민생전문가라는 별칭처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일권 후보는 최근 약국의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다며 자신이 '약국 안전지킴이'로서 안전한 약국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일권 후보는 최근 청주의 약국에 괴한이 침입해 유리창을 깨고 향정신성의약품과 현금을 훔친 사건과 서울 용산구 약국에서 한 남성이 근무 중인 직원과 손님에게 막대기로 위협하고 기물을 파손한 사건 등을 예로 들면서 현재 약국의 안전 온도는 매우 떨어져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시
연제덕 후보 "연구사업 통해 공적전자처방전 반드시 도입"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가 공적전자처방전을 반드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외국의 처방 전달제도 현황과 개선점 연구사업' 실시를 통해 정책제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연제덕 후보는 21일 안양시약사회 회원약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적전자처방전 전환이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요구가 많았다"면서 "공적전자처방전 도입을 통해 처방정보 입력 오류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환자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처방전의 위조와 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맞
입원하면 100명에 1명꼴로 폐렴…불필요한 입원 지양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빅데이터연구개발실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성과공유 심포지엄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병원획득 폐렴 분석 사례'를 발표했다. 빅데이터 기반 병원획득 폐렴 분석 사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청구자료를 활용해 2023년 병원획득 폐렴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2023년 발생한 1265만6490건의 입원 중 4일 이상 입원 548만9733건(전체 입원의 43.4%)을 대상으로 병원 획득 폐렴을 평가했다. 분석결과, 2023년 병원 획득 폐렴 발생률은 1.13%로 추정됐으며, 2021~2022년에 일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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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여 명 병원약사 한 자리에…'2024 병원약사대회' 개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전국 병원약사들의 노고를 다독이고, 새로운 학술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2024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이하 병원약사대회)가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AI 시대, 헬스케어를 이끄는 약사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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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후보 "병원약사 삶의 질 향상 약속"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23일 병원약사회가 주최하는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축하하며, 신입약사가 희망하는 진로 1순위가 병원약사가 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병원약사들의 직업에 대한 높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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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권영희 후보 잘못은 사과하고 미래로 나가자"
최광훈 후보는 권영희 후보가 "세이프약국 사업이 다제약물관리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승계됐다"는 주장에 대해 이는 두 사업의 목표와 방향성의 차이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경기도 방문약료 시범사업이 지속되는 이유 등을 제시하며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광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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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社 평균 급여 4500만원…전년보다 3% 늘었다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4년도 3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⑥직원수 및 평균급여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직원 평균 급여는 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급여인 4390만원보다 3% 정도 증가한 셈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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