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랩클, '2024 화해 어워드' 3관왕…클린 뷰티 등 주목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 출시 9개월 만에 2관왕 달성
소비자 리뷰 중심 평가서 클린 뷰티 선케어 제품 주목받아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4-12-06 10:38

현대약품은 클린 뷰티 브랜드 랩클이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한 '2024 화해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화해 어워드는 36만개 제품, 880만개 사용자 리뷰 및 평점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K뷰티 대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은 4.56점 평점으로 2024년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선크림·로션 부문 3위 및 올해 상반기 비건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을 주원료로 사용해 어른부터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력을 갖췄다. 

또한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원료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은 4.64점 평점으로 화해 뷰티 어워드 선스틱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현대약품은 해당 제품이 SPF50+, PA++++의 자외선 차단력과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하는 스틱형 선크림이라며, 밀착력 등으로 소비자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두 제품 모두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제품으로 현대약품 랩클의 품질과 친환경성을 입증했다고 부연했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치열한 뷰티 시장에서 소비자의 진솔한 리뷰를 통해 인정받은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품질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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