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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장기간 매출 유지세…생산 확대로 외형성장 도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화일약품의 장기간 매출 유지세가 이어지면서, 매출 동력 확보와 매출원가율 개선 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3분기 누적 매출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들어 회사가 생산공장 추가 확보를 본격화 하고 있어 매출 반등에 주효할 지 주목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일약품의 개별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9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줄어든 1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96억원,
"집토끼 단속 실패했다"‥유통협 회원사들 피코몰 가입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피코몰 및 의약품 온라인몰 문제, CSO 신고제 대응 등 의약품유통업계가 각종 현안에 대한 고육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1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업계의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의약품유통업계 관계자는 "의약품 온라인몰 시장을 비롯해 CSO 시장 대응 등 복잡하고 미묘한 안건에 대해서 논의할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일부 회원사들이 피코몰에 가입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사안을 신중하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피코몰은 한국제약협동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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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美서 영향력 키워나가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시회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HLTH USA 2024'가 개최됐다.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한 HLTH는 다양한 보건 의료 전문가, IT 기업, 투자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헬스 동향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HLTH는 의료 산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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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④] 제약바이오 IPO 훈풍…23개 기업 코스닥 진입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 불어오기 시작한 훈풍이 해가 바뀌어도 이어지면서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를 통틀어 총 23개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발을 내디뎠다. 2020년 27개 업체가 상장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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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⑤] 올해도 바뀐 개원가 진료 풍경…개선·보완 시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올해 개원가에는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과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가 추진되면서 우려와 비판의 소리가 높았다. 정부는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을 통해 의료 접근성 향상을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로 시행했지만, 과도한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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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 충분한 근력 준비해야 중증 근골격계 부상 방지
12월 전국 스키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스키와 스노보드 시즌이 시작됐다. 눈 위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역동적인 스포츠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데, 추운 날씨에 빠른 스피드를 내는 운동이다 보니 자칫 근골격계 부상을 입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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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2024.12.13 07:09:33
4분기에 리베이트 해당 품목 영업정지 받게되니까 3분기에 미리 도매로 유통시켜서 매출, 영업이익이 늘어난것처럼 보이는것일수도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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