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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장 건강 돕는 '올케어 장용성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조아제약이 장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올케어 장용성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케어 장용성 프로바이오틱스는 정장 작용에 특화된 여섯 가지 균주를 조합한 유산균 제품으로서, 소비기한 36개월 동안 캡슐당 100억 CFU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장용 코팅 캡슐로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며, 수분 차단성과 밀봉력이 뛰어난 알루알루(Alu-Alu·포장 앞뒤 알루미늄 포일을 입히는 방식) 포장을 적용하여 변질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케어
온코닉테라퓨틱스,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오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6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에는 550여개 업체와 8000여명의 투자자, 업계 전문가 등이 참가한다. 43회차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의 공식 초청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상장 직후 글로벌 무대에서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온코닉테라
삼양그룹, 한국경영학회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개최되는 한국경영학회 '2024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기업 부문에 이름을 올린다. 한국경영학회(학회장 김연성)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 관료자를 선정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제정돼 매년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한국경영학회는 195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경영학회로, 교수와 기업인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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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김윤·서영석 약사법 개정안 적극 찬성"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김윤 국회의원과 서영석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적극 찬성의 뜻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 및 약제비 절감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국회와 정부는 물론 의약계가 서로의 이해관계를 떠나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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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⑨] 의정갈등 중심 '전공의'…해 넘겨도 복귀 안갯속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초 정부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하며 시작된 의료개혁은 의료계에 전례 없는 파장을 가져왔다. 의정갈등 파장 중심에 선 직역은 젊은 의사로 불리는 전공의와 미래 의료인이 될 의대생이다. 특히 빅5를 비롯한 수련병원에서 핵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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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증가하는 '한미약품 수출액'…권역별 타겟팅 효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미약품 수출액이 재차 늘고 있다. 이는 한미약품이 해외 권역별 타겟팅 전략으로 주요 교두보를 마련한 영향이다. 최근 이 회사가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와 맺은 계약은 대표적인 사례다. 19일 기업설명회(IR) 자료에 따르면, 한미약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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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2026년 의대정원 법적 감원 추진…전공의 설득 역부족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정부와 여당이 정책 동력을 잃자 제1야당이 의정갈등 해법 모색에 나섰다. 다만 첫 행보인 2026년 의대정원 감원 근거를 담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은 젊은 의사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인 모양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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