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서울 '포스트타워'로 이전

6월 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수행…의약품 공급 불편함 없도록 최선

허** 기자 (sk***@medi****.com)2023-05-22 06:00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이하 센터, 원장 김진석)는 현재의 중구 무교로에서 중구 소공로로 이전하여, 2023년 6월 7일부터는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저나는 신청사 위치는 서울시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A동 19층이다.

센터는 2019년 1월 현재의 자리에 이전하여 희귀‧필수의약품의 환자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입주 건물의 2024년 재건축 계획에 따라 불가피하게 이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전지를 물색하면서도 센터를 이용하는 환자의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2호선과 4호선으로 접근이 가능한 명동으로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는 것.

새로 이주하게 되는 사무실은 4호선 명동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포스트타워(중앙우체국) 건물로써, 알파벳 M자 모양의 독창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이 우수한 곳으로써 센터가 업무를 수행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했다. 

센터는 달라진 업무환경에서도 희귀·필수의약품 안정공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센터 이용자에게 의약품을 공급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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