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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제약바이오 재평가 기대, 코스닥은 쏠림현상 심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상반기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있던 실적 하락 우려가 하반기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공의 파업 영향 등 우려에도 개별 기업들이 대부분 호실적을 내고 있어서다. 30일 하나증권이 발행한 제약바이오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줬던 △대형주 실적의 상고하저 양상 △전공의 파업 영향에 따른 제약사 실적 우려 등이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하반기 코스피 제약바이오 섹터를 중심으로 리레이팅(재평가)을 기대할 시점으로 전망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
흉부외과 전공의 전국 12명인데…政 "진료과목별 대처는 어렵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흉부외과 전공의가 전국에 12명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자만 정부에서는 진료과목별로 대처하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또 상급종합병원이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가는 과정에서 구조개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상당 부분 PA간호사들의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PA간호사 확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질의응답에서 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흉부외과 전공의가 전국에서 12명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을 타개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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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투스제약, CMO로 새 매출 활로‥성장세 하반기 지속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안구건조증 치료제 1위 옵투스제약이 CMO 매출 증가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옵투스제약은 올해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20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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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상속세 관련 합의, 지켜지지 않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미약품그룹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가족과 상속세 문제 해결 합의가 지켜지지 않았다면서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에 대한 반대의 뜻을 시사했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30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주주님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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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그로트로핀' ETC 매출 견인…연매출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ETC) 매출 상승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호조세를 나타냈다. 특히 ETC 주요 제품인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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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산도스와 히알루로니다제 공동 개발 및 기술수출 계약 체결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산도스(Sandoz AG)와 히알루로니다제 개발 및 이를 사용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품목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22년 12월 29일 체결한 산도스와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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