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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대 MRC센터, 하버드 BIDMC와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
고려의대 마이오카인 융합 선도연구센터(MRC)가 지난달 25일 제1의학관 6층 2강의실에서 하버드대학교 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와 공동으로 'International Symposium of MRC 2025'를 개최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 기관의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 공동 프로젝트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MRC 연구진뿐만 아니라 교내·외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버드대학교 BIDMC는 미
'의료사고 형사처벌법', 의사 특례 논란‥시민·환자단체 반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필수의료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료진의 소송 부담을 완화하려는 '의료사고 안전망' 법제화 추진에 시민·환자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일명 '의료사고 형사처벌법'(가칭)이 특정 직업군에 대한 과도한 특혜라는 지적이다. 지금껏 환자단체, 소비자단체, 의료사고 피해자 및 유족들은 의료사고 발생 시 의사로부터 설명을 듣거나 사과를 받지 못하는 현실과 의료사고 입증의 어려움, 소송 비용 부담 등을 호소해왔다. 그런데 이들의 요구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의료사고 형사처벌 면제를 골자로 한 특례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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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아이에스, 에제티미브 '복합제' 추가…순환기계 강화 겨냥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일성아이에스가 고지혈증 치료제인 에제티미브 성분의 2제 복합제를 추가로 허가 받으며, 순환기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일성아이에스는 현재 4개 정도의 고혈압 및 고지혈증 복합제를 보유하고 있다. 4일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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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레어', 식품 알레르기서 경구면역요법 대비 효능 입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가 식품 알레르기에서 경구면역요법(OIT) 대비 효능을 입증했다. 졸레어는 작년 2월 식품 알레르기 치료제로선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 받았다. 5일 관련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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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선주의 정책에 중국 등 바이오 투자 제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미국 트럼프 정부가 '미국 우선주의 투자 정책'을 시행하면서,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중국을 포함한 외국 기업과 투자 거래를 어느 범위까지 제한할 지 주목된다. 특히 바이오 기술이전 거래에 있어서 상당 부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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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 제약산업 안정적 성장…의료기기는 완연한 회복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3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 성장성과 수익성 및 안전성이 모두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약 산업은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으며, 의료기기는 직전분기 매출액 증가율이 증가세로 전환한 데 이어 두 배 가까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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