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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 발의됐지만…의료계 우려·비판 여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복귀조건 중 하나인 '열악한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지만 의료계는 법안 보완 및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김윤 의원이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전공의 수련시간을 주 88시간에서 주 60시간 이내, 연속근무시간을 36시간에서 24시간 이내로 단축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공의가 법정 수련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환자 당 적정한 의사 및 간호사 수 등 수련병원 지정에
환인제약, 외형 성장세 속 R&D 사업 유지…비중 소폭 하락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환인제약이 R&D 사업에서 기존 연구과제 성과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에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 비중은 10%대에서 소폭 감소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구개발비로 지난해 3분기 51억원, 3분기 누적 149억원을 사용했다. 이는 전년 동기 59억원, 156억원 대비 각각 14.4%, 4.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7.46%, 7.72%로 전년 동기 대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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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어위클리·카그리세마, 2030년 블록버스터 지위 획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노보노디스크 당뇨병·비만 치료제 2품목이 향후 5년 이내 블록버스터(연매출 10억달러 이상) 위치에 오를 거란 예측이 나왔다. 주인공은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최초 주 1회 피하주사형 인슐린인 '어위클리(AWIQLI, 인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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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때린 건 미안해, 사이 좋게 지내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때린 건 미안해, 진심이 아니었어, 사이 좋게 지내자.' 정부가 전공의와 의료진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공개된 포고령에서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의료인'으로 적시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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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 모친상
나화엽 분당제생병원장 모친 故 장정임님 13일 별세. ▲빈소: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지하1층) ▲발인: 2025년 01월 15일 ▲장지: 경북 금릉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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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프로, 이화의료원에 유전성 난소암 연구기금 기부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김재희 SK텔레콤 소속 프로골퍼가 지난 10일 유전성 난소암 환자의 치료와 발병 예방 연구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이대서울병원 내 보구녀관(普救女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전혜진 대외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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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6.07 08:32:39
미친의사들아 환자생명 가지고 협박하는 미친놈들일세 니들이 국민을 이길숮있다 생각하는게 오만 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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