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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기반 주치의제, 1차 의료 강화…건보재정 안정성 ↑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환자나 공급자, 보험관리자가 모두 만족할만한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의료전달체계를 개편하고, 주치의제 도입을 통해 1차 의료를 강화해 건보재정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렇게 될 경우 의대증원 없이도 의사인력이 남게 된다. 또 소비자들에게 의료와 관련한 건보재정실태 등에 대한 인식과 정보를 공유해 과잉 의료이용 및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한편, 1차의료 강화로 의료기관간 무한경쟁 악순환 고리도 자연스럽게 끊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26일 서울의대비대위 주최로 '
"마먁 중독 막으려면, 어릴 때부터 중독 예방 교육 진행해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마약퇴치 의미를 되새기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이 강조됐다. 마약류 범죄 처벌에 앞서 미래를 이끌 세대가 마약 중독에 빠지는 상황을 방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향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장은 26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마약 중독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가장 중요한 게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마약 중독에서 빠져나온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이 잘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린 시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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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안협의체 의대정원 논의, 중단한 건 복지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대정원 논의를 중단한 건 보건복지부라는 의료계 반박이 제기됐다.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제2기 의료현안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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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이창희 교수,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 취임
고대구로병원은 영상의학과 이창희 교수가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복부영상의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업적을 쌓아온 이창희 교수는 특히 자기공명을 이용한 간 영상, 신장 영상, 해부학적 구조물 해석에 관한 연구와 저선량 CT,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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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o재단, '바이오 지속 성장 위한 자본시장 역할' 논의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재단(KIMCo재단)은 2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A Korea Version of 'Pisano Puzzle' : 한국 바이오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2024년 제3회 KIMCo TALK'를 개최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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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억 하세요?" 임현택 의협 회장, 과거 언행 불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에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과거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증인도 아닌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했으나, 과거 발언에 불똥이 튄 것.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강선우 의원은 청문회 참고인으로 출석한 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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