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세계 뇌수막염의 날 기념 임직원 교육 캠페인 전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과 예방법 알아보기’ 인포그래픽 배포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10-04 09:20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 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배포하고 임직원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뇌수막염연합기구(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zations, CoMO)는 매년 10월 5일을 세계 뇌수막염의 날로 제정해, 뇌수막염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질환을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한국 GSK 또한 세균성 뇌수막염의 3대 원인 중 하나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혈청형에 따른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한국GSK 백신사업부 권현지 전무는 "수막구균성 질환은 24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며 1세 미만 영유아를 포함해 우리 모두가 수막구균에 노출될 수 있고 또 전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백신을 통해 주요 5가지 혈청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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