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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美관계사 큐레보, 1.1억 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성공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Amezosvatein, 프로젝트명: CRV-101)' 개발을 위한 1억 1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백신 투자 경험이 풍부한 유럽 생명과학 전문 벤처캐피탈 메디치(Medicxi)의 주도로, 오비메드(OrbiMed), HBM 헬스케어 인베스터스(HBM Healthcare Investors), 사노피 벤처스(Sanofi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설립 투자자인 GC
웨이센, KMI 한국의학연구소 전역에 '웨이메드 엔도' 공급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이 18일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인공지능 내시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내시경 검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고품질 내시경 검사를 위한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를 전국 센터에 일괄 도입한 것이다.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번 공급
경희대병원, '낙상 의한 사망률, 2040년까지 지속 증가' 예측
경희대병원은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팀이 낙상으로 인한 사망률을 분석하고 그 추세를 예측한 연구 결과를 건강분야 국제학술지 '랜싯 건강 장수(Lancet Healthy Longevity, IF 13.4)'에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활용해, 1990년부터 2021년까지 32년간 총 59개국의 낙상 사망률 데이터를 ▲성별 ▲연령대 ▲소득수준으로 구분해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 노인, 고소득 국가일수록 사망률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제1저자인 김선영 교수는 연구 결과에 대해 "남성은 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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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 '아이의 뇌' 개정판 출간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12년 만에 '아이의 뇌' 개정판을 출간했다. 30여 년간 발달 및 정서·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온 김 교수는 이번 개정판에서 최신 뇌과학 연구를 반영한 4가지 양육 원칙을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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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mRNA 항암백신 글로벌 기술수출 협상 진행 中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자체 개발중인 mRNA 항암백신의 글로벌 기술수출을 위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중인 mRNA 항암백신은 OVM-200의 재조합 중복 펩타이드(ROP, (Recombinant Overla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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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인사발령
▲기획조정실장 김홍빈(수도권감염병전문병원건립추진단장 겸임) ▲경영혁신실장 김세중 3월 1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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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호, 스위스 생명공학회사 아라리스 인수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다이호약품은 17일 스위스 생명공학회사인 아라리스 바이오텍(Araris Biotech)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아라리스는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을 담당하고 독자적인 ADC 링커플랫폼인 'AraLinQ'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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