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팜, 창립 25주년 기념 및 신년회 개최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오전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식을 열고 기쁨을 나눴다. 이날 창립 행사에서 전용찬 대표는 "25년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 회원약국 약사님들, 주주님들, 그리고 협력사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50년 기업,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여기 모인 임직원들이 가진 잠재력을 힘껏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위드팜 설립자인 박정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2000년 위드팜 창립부터 25년 성장을 이루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위드팜이 이 자리에 이를 수 있도록 함께

참약사-모두의약국, 새내기 약사 위한 첫 세미나

2025년 2월, 새내기·샛별 약사를 위한 첫 세미나인 '2025 TREND PHARMACY' 행사가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약사 서비스' 모두의약국(대표 이걸·손정민) 공동 주최로 2월 9일 오후 1시부터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300명 정원으로 계획된 본 강의는 지난 1월 6일부터 모집이 시작됐으며 현재 약간의 좌석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번 '2025 TREND PHARMACY'는 총 6개의 강의, 6인의 강연자로 기획됐다. 이를 근무약사 LIFE와 개국약사 LIFE 파트로 나눠 마치 두 개의 세미나를 듣는 것처럼 구성했다. 6인의 선

최광훈 회장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 통과까지 노력 이어가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대체조제 간소화를 위해선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그치지 않고 관련 법안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날 대체조제 사후통보 수단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포털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긴 '약사법 시행규칙 등 일부개정령안'이 입법예고 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회원들이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할 때 많은 어려움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최종 목표는 성분명 처방이다. 그러나 성분명 처방 시행이 쉽지 않은 만큼, 성분명 처방으로 나아가는 중간단계로써, 또한 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