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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예고된 '의료사고심의위원회'에 수사당국 자료 공유되나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가 16일 오전 제1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5차 회의(1월 3일)에서는 ▲(가칭)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만 시범사업 추진계획 ▲의료사고 배상보험·공제체계 개선 방향 ▲의료사고 특화 사법 체계 구축방안 등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서 ▲공정한 감정 체계 구축방안 추진계획 ▲의료사고심의위원회 운영방안 등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방안 전반에 대한 종합적 토의를 이어갔다. 첫째, 공정한 감정 체계 구축방안 논의에서는
서울대병원, 심방세동에 3D 펄스장 절제술 국내 최초 성공
서울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3차원 펄스장 절제술(3D PFA)을 이용한 심방세동 치료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술은 심방세동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향후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방세동은 세계에서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심방이 불규칙하게 빠르게 뛰는 상태를 말한다. 이로 인해 심장이 효율적으로 혈액을 펌프질할 수 없게 돼 혈전이 생길 위험이 커지고, 뇌졸중, 심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심방세동은 고령, 고혈압, 당뇨병 등 여러 위험 요소와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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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김규상 전문의, '소음성 난청' 출간
서울의료원은 직업환경의학과 김규상 과장이 전문 서적 '소음성 난청'(이담북스, 466쪽)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한국특수건강진단협회가 기획한 직업병 총서 시리즈의 첫 번째 서적으로 특수건강진단에서 가장 빈번히 다루는 난청에 대한 진단과 평가, 관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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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의료 질 향상 PI 경진대회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5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PI(Performance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PI 경진대회는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체계 구축을 목표로 병원 PI실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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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특수 노리는 제약사들…'인지도·매출' 확대 전략 눈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설 명절 시즌을 맞아 제약사들이 건강기능식품과 웰빙 생활제품을 중심으로 대대적 프로모션에 나섰다. 할인, 사은품,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장기적으로 고객 확보 및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 강화를 동시에 노리는 전략이다. 일부 제약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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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진단 규제 가로막힌 '빌로이'…말기 위암 처방길 열릴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위암 표적치료제 '빌로이(졸베툭시맙)'를 둘러싼 사용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빌로이 투약 환자를 선별하는 신규 바이오마커에 대한 사용 규제로 인해 임상현장에서의 활용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마침 건강보험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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