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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7일 제14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7일 16시 제1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의사면허 취득 이후를 포함한 전주기적 면허관리 필요성 등 면허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사의 전주기적 역량 강화를 위해 면허 진입단계인 의대교육, 전공의 수련과 면허 취득 이후 관리에 대해 지속적 개선·보완이 이뤄져왔다. 의사의 면허관리체계 개선은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현실을 감안할 때 환자 안전과 의료의 효과성 측면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위
올릭스 MASH 신약 후보물질, 노보 노디스크 보다 경쟁 우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릭스가 보유한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 신약 후보물질이 노보 노디스크 동일 기전 약물보다 비교 우위를 보였을 거란 평가가 나왔다. 10알 신한투자증권 엄민용·정희령 연구원은 올릭스 증권보고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올릭스는 지난 8일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총 6억3000만달러(한화 약 9116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MASH와 기타 심혈관·대사 질환을 표적하는 임상 1상 후보물질인 'OLX702A(물질명 OLX750
2023년 독감 비급여 치료주사 3103억원…2018년보다 약 5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3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을 통해 독감 관련 비급여가 증가하였음을 밝혔다. 2023년도 상급종합‧종합병원‧병원‧의원의 독감 관련 검사 및 치료주사 비급여 진료비는 각각 2350억원과 31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213% 증가했다. 독감 관련 검사는 독감(주상병 J09-J11) 환자의 감염증검사, 감염증기타검사, 분자병리검사이며, 치료주사는 페라미플루주, 페라원스주 등 페라미비르 제제 정맥주사다. 코로나19로 감소했던 독감 진료건수가 증가한 가운데, 2018년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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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손지훈 전 휴젤 대표 영입…경영진 개편 예고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회장 정상수)가 손지훈 전 휴젤 대표를 영입하며 현 강기석·김신규 대표 체제의 변화를 예고했다. 김신규 현 파마리서치 대표는 씨티씨바이오로 자리를 옮기고 회사 경영 정상화를 이끌 가능성이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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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 유준상 교수, 국제뇌졸중학회 '진보와 혁신상' 수상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신경과 유준상 교수가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25 국제뇌졸중학회(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5)에서 '진보와 혁신상(Progress &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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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인도' 참가 사업기회 모색
일동제약그룹 건강기능식품 사업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 헬스케어 식품 박람회 ‘2025 비타푸드 인도(Vitafoods India)'에 참가해 자사의 기능성 소재를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인도 뭄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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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ESG 경영 보고서' 첫 발간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의료원장 서유성)이 첫 번째 'ESG 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순천향대학교 4개 부속병원의 다양한 노력과 주요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순천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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