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광주전남본부, 의약단체와 릴레이 간담회 진행

지역사회 특성 기반으로 안전한 의료 환경 위해 노력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5-03-19 16:0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상희, 이하 광주전남본부)는 지역사회 의약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간담회는 지난 1월 22일 광주전남병원회를 시작으로, 지난달 26일 전라남도의사회, 이달 10일 전라남도한의사회와 전라남도약사회, 12일 전라남도치과의사회, 18일 광주광역시 의약단체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본부는 간담회 자리에서 심사·평가 종합컨설팅 등 2025년 광주전남본부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별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상희 본부장은 "의료현장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에 적정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별·종별 의약단체와 열린 소통으로, 신뢰받는 심사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5월까지 의약단체 간담회를 지속 개최하고, 지역사회 특성 기반으로 안전한 의료 환경 만들기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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