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찬기 대한간호협회 홍보국장 장인상
대한간호협회 백찬기 홍보국장 장인 한강수씨가 13일 오전 9시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 : 참사랑장례식장(인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271) 특1호실 ▲발인 : 15일 오전 7시30분 ▲장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도장리 선산, 032-932-4200
메디파나 기자25.03.13 11:21
대한간호협회, 제40대 회장에 신경림 후보 당선…지지율 70%
대한간호협회 제40대 회장으로 신경림 후보가 당선됐다. 제1부회장에는 박인숙 후보가, 제2부회장에는 이태화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대한간호협회는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간호법 제정, 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신경림 회장후보는 이날 전체 참석 대의원 371명 중 258표(69.54%)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협회는 이사 8명과 감사 2명에 대한 당선도 확정했다. 신경림 신임 회장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간호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 약속드린 많
이정수 기자25.02.26 17:29
간호협회, 'ICN 리더십 교육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대한간호협회는 KICN 간호리더십센터에서 운영하는 '변화를 위한 리더십(LFC)' 세 번째 교육프로그램 수료식이 10일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LFC 워크숍에 참가한 간호대학 교수와 중견 간호사 등 6명이 LFC 이수증과 함께 ICN LFC 핀을 수여받았다. 이날 ICN 리더십센터 크리스틴 쿠레시(Kristine Qureshi) 박사는 축사를 통해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리더십 스킬을 활용해 직장, 지역사회, 국가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일부는 전문직으로서의 간호의 역할, 간호법, 또는 간호사의
이정수 기자25.01.10 18:35
대한간호협회 임원-봉사단 40여명, '사랑의 연탄봉사' 펼쳐
대한간호협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서울 관악구 소재 아카시아마을에 거주하는 10가구에 25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각 가정으로 직접 연탄 배달하는 '2024 사랑의 연탄봉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봉사'는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이 주최하고,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주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비롯해 손혜숙 제1부회장(간호돌봄봉사단 운영위원장), 한수영 당연직 부회장(병원간호사회 회장), 전화연 이사, 이미숙 이사, 윤원숙 이사, 김경애 이사,
이정수 기자24.11.27 18:06
대한간호협회 "정부 '간호법 제정안' 공포 환영"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등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이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법안인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성명을 이날 밝혔다. 간협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간호사의 업무는 의사를 보조하는 것으로만 인식돼 왔다. 그 이유는 의료법에 '간호사는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를 한다'는 한 줄이 간호사를 설명하는 모든 법적 근거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달 28일 국회를 19년 만에 통과한 간호법이, 9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이어
이정수 기자24.09.20 11:55
간호협회,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위탁기관 선정돼
대한간호협회는 20일 보건복지부의 '2024년도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개발 및 지원 사업 위탁기관 선정사업'에서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그동안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보수교육 등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서 실시해 왔으나, 대한간호협회가 공동 위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간호조무사 직무교육을 담당하게 됐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40여 년간의 간호사 보수교육 운영을 통해 교육기획, 교육 콘텐츠 개발, 강사관리, 교육생 모집 및 관리 등 교육운영에
이정수 기자24.06.20 18:53
간호협회 "더불어민주당 간호법안 발의·당론 채택 적극 환영"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간호법안을 발의하고 20일 의원총회를 통해 간호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간호협회는 간호법안 발의 및 당론 채택 환영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65만 간호인들은 더불어민주당의 간호법안 발의와 당론 채택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하고 당론으로 채택한 간호법안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법안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라며 "일부 이익단체의 우려와는 반대로 직역 갈
이정수 기자24.06.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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