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대약 결의대회 환영, 행동 다짐하는 자리 돼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대한약사회가 오는 9월 1일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전국 임원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28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서울시약은 "그동안 한약사 개설약국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위법 행위를 감시하고 대응해 오면서 국가면허체계의 붕괴와 보건의료행위의 국민적 혼란을 획책하는 한약사의 준동을 멈추게 하기 위해 한약사 문제 공론화와 약사법 개정이 필요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면서 "대한약사회가 결의대회를 개최해 공개적으로 한약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라고 말했
조해진 기자24.08.28 14:42
약사회, 내달 1일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결의대회 연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와 전국 지부장 등 임원이 한 자리에 모여 내달 1일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를 다진다. 박상룡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26일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진행된 제9차 상임이사회에서 심의한 내용들을 발표했다. 이번 상임이사회에서 심의한 안건 11개 중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전국 임원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 개최와 관련해 박상룡 홍보이사는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보건
조해진 기자24.08.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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