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교수팀 골다공증 치료제 연구 국제저널 표지 선정
전북대학교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박지현 교수 연구팀이 골다공증 치료제 작용 기전 연구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방법을 제시, 국제저널 표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박지현 교수 연구팀은 골다공증 치료제인 '부갑상선 호르몬 펩타이드 조각 PTH(1-34)의 안전성과 작용 기전'을 연구, 해당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인 세포생리학 저널 (Journal of Cellular Physiology, JCP)의 표지에 선정됐다. 이 연구는 부갑상선호르몬의 효과와 잠재적 위험 요소를 재검토해 보다 안전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조후현 기자24.10.31 10:02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CT-P41' 공동판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 'CT-P41'의 공동판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은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의 전국 종합병원 및 병·의원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CT-P41은 셀트리온이 내년 3월 특허가 만료되는 오리지널 의약품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다. CT-P41의 주성분 데노수맙은
최인환 기자24.10.31 09:37
대한골대사학회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환영"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골대사학회가 2일 입장문을 내고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난 1일 개정 및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는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로 약물 치료를 받아 T-score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되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최대 2년까지 투여 기간을 급여확대 하는 내용이 담겼다. 급여 기준 개정은 중심골(요추, 대퇴 제외) 부위의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DXA)을 이용한 골밀도 측정 시 T
이정수 기자24.05.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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