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와기린, 아태지역 비즈니스 구조조정 결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일본 제약사 쿄와기린은 1일 열린 이사회 결의에 따라 쿄와기린 APAC 지역 비즈니스 구조조정을 결정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쿄와기린은 이날 홍콩 윈헬스 파마 그룹 유한회사와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쿄와기린 아시아 퍼시픽 주식회사는 쿄와기린 중국 제약 유한공사(Kyowa Kirin China Pharmaceutical Co., Ltd.)의 지분을 새로 설립된 특별 목적 회사로 이전하고, 이후 신설 회사 주식을 홍콩 윈헬스 파마 그룹 유한회사에 매각한다. 이번 구조조정에서 쿄와기린은 신설
이정수 기자24.08.01 18:33
노바티스, 대규모 구조조정 속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속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노바티스가 선택과 집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그룹 내 구조조정을 강화하는 한편 독일 생명공학기업 모포시스(MorphoSys)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 절차에 들어갔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글로벌 개발 조직 개편 절차를 밟고 있다. 노바티스는 회사 개발조직에서 향후 2~3년간 최대 680명의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지난 9일 전했다. 대상자는 스위스 본사와 미국에서 규제승인 등을 지원하는 인력들로, 스위스 440명, 미국 240명이다. 노바티
최성훈 기자24.04.12 11:52
政 요양병원 구조조정 의지…간병 지원 본사업 '선결조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보건복지부가 요양병원 구조조정 의지를 확고히 나타냈다. 요양병원계가 기대감을 갖고 있는 간병 지원도 향후 본사업에 들어가기 위해선 내부 문제 해소와 구조조정이 선결조건이라는 입장이다. 임강섭 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3일 간병급여화 본사업 조기 실시를 위한 토론회에서 이 같은 시각을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21일 복지부가 발표한 요양병원 간병 지원 사업에 대한 요양병원계 기대감 속에서 열렸다. 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1
조후현 기자24.01.0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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