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호, 英 바이오 스타트업 씨얼리틱스에 출자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오츠카홀딩스 산하 다이호약품공업이 벤처캐피털을 통해 영국 바이오 스타트업인 씨얼리틱스(Theolytics)에 출자했다. 다이호는 해외 유망한 스타트업기업에 출자함에 따라 신약후보물질 개발 및 판권을 획득한다는 전략이다. 출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씨얼리틱스는 영국 옥스퍼드대 스타트업으로 2017년에 설립됐다. 감기의 원인이기도 한 아데노바이러스를 활용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씨얼리틱스의 암바이러스요법은 난소암의 새로운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난소암
이정희 기자24.07.08 09:50
다이호, 中 하이헤 항암제 '구마론티닙' 도입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다이호약품이 중국 하이헤 바이오파마로부터 항암제 '구마론티닙'(gumarontinib)에 대해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의 독점적 권리를 취득했다. 다이호는 1일 하이헤의 자회사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일본에서 승인신청 중인 구마론티닙에 대해 일본과 아시아(중국 제외), 오세아니아에서 독점적으로 개발·제조·판매하는 권리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그 대가로 다이호는 계약일시금과 개발 및 판매단계별 성공사례금,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를 지불하기로 했다. 구마론티닙은 하이헤가 개발
이정희 기자24.03.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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