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2차 이사회 진행…지회 단합 강조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회장 서영호)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2차 이사회를 경북 김천에서 전지이사회로 개최했다.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워크샵을 겸해 열린 이사회에서는 회장단, 감사, 이사진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회무 실적에 대한 평가 및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내용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서영호 회장은 "유통업계가 전반적으로 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대외변수도 많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부울경 지회가 더욱 협력하고 단합해 위기를 이겨내는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조해진 기자24.07.08 06:00
서울시유통協 산하 분회, 회원사 단합 및 현안 논의 '활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산하 분회들이 회원사들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 업계 현안 문제 등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동부분회(분회장 공인영)를 비롯해 남부분회(분회장 유영규), 서부분회(분회장 조성수), 병원분회(분회장 이종라) 등 4개 분회를 운영하고 있다. 동부분회, 남부분회는 상반기에 월례회를 비롯해 회원사들간 친목 모임 등을 개최했고,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서부분회도 월례회를 개최하며 회원사간 단합을 도모했다. 이들 분회는 모임 성격상 회원사들간 친목 도모를 통해 회원사 간 단합 추진 및 협
조해진 기자24.06.21 22:59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시무식…"회원사 단합으로 돌파구 찾아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가 의약품 유통업계 현안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회원사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4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협회 사무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지오영)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슬기롭게 지난 한 해를 마무리 해 준 회원사 여러분들께 먼저 격려와 희망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업계 현안을 짚었다. 현재 의약품 유통업계는 ▲제약사의 유통마진 인하 압력 ▲수급불균형 의약품 지속 발생 ▲규제 일변도의 제도
조해진 기자24.01.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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