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37호 국산신약 '자큐보정' 빅5 대형병원 입성 러시
제일약품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이 국내 대형병원에 빠르게 입성하고 있다. 자큐보정은 지난해 10월 1일 정식 출시 이후,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의 약물심의위원회(D/C)를 통과하며 주요 대형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보라매병원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 병원과 부산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백병원, 천안 순천향병원, 충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전국 60여 개 종합병원에서도 처방 코드 오픈 및 D/C 승인을 받았다. '자큐보정(성분명:
최봉선 기자25.01.20 09:58
노을, AI 혈액 분석 솔루션 이탈리아 대형병원 공급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이탈리아 대형병원 및 검진센터 등에 자사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miLab BCM의 유럽 국가 대상 첫 매출 사례다. 이번 공급은 올해 초 진행된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의 이탈리아 납품 이후 이루어진 추가 구매로, 기존에 공급한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이 이번 추가 구매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이탈리아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로, 만성 질환 및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최성훈 기자24.11.25 09:16
경증질환으로 대형병원 찾은 환자, 매년 500만명 이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최근 5 년간 경증질환으로 대형병원을 방문한 환자 수가 매년 500 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매년 500만명 이상 환자가 대형병원에서 경증질환을 진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도별로는 ▲2019년 755만813 명 ▲2020년 592만9308명 ▲2021년 517만9171명 ▲2022 년 516만4359명 ▲2023년 549만6199 명으로 나타났다. 20
조후현 기자24.09.24 10:54
대형병원들 의료수입 19.7% 급감…'비상' 깜박이 켜졌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정원 2000명 확대로 불거진 전공의·의대교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형 병원들의 경영이 '비상(非常)' 사태를 맞고 있다. 최근 대한병원협회가 500병상 이상 수련병원 5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와 올해 동기간 의료수입액, 병상가동률, 입원‧외래환자수를 비교한 '수련병원 경영 현황 조사' 결과를 보면, 10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의 총 의료수입이 전년 대비 19.7%로 급감하며, 경영 악화가 심각한 수준에 처했다. 이 결과를 뒷받침하듯 빅5 병원인 서울대·서울아산&m
김원정 기자24.04.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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