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집회 동원, 의협 무관…회원 일탈 밝혀지면 징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제약사 집회 동원 의혹에 선을 그었다.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의협이나 비대위, 산하 단체와는 무관한 일이며 실제 의사 회원 일탈로 밝혀진다면 먼저 나서 징계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제약사 집회 동원 의혹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먼저 해당 의혹에 대한 언론 보도는 거짓 기사라고 언급했다. 의사가 갑을 관계를 악용해 제약사 직원을 집회에 동원하려 했다는 사실은 아직까지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온라
조후현 기자24.03.04 18:03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 성남시의회 의장 감사패 수상
한동원 성남시약사회 회장이 21일 성남시의회의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동원 회장은 성남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시민건강권보호 및 보건복지향상, 마약퇴치활동, 공공심야약국 지원 등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 회장은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보다 충실이 이행할 것이며, 약사직능 발전과 회원권익보호를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패 수여식은 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박광순 성남시의회의장, 한동원 회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조해진 기자24.02.22 21:58
2023년 글로벌 빅파마 M&A 비중 69% 기록…1조3700억 달러 동원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지난해 글로벌 빅파마의 M&A 비중이 69%에 달했다는 자료가 공개됐다. 더불어 해당 자료를 작성한 글로벌 컨설팅 기업은 이들이 향후 1조3700억 달러 이상의 자금력을 활용해 인오가닉(Inorganic) 전략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8일 글로벌 컨설팅기업 '어니스트 앤 영(Ernst & Young)'이 1억 달러 이상의 헬스케어 M&A와 헬스케어 기업들의 재무재표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포함한 헬스케어 분야 M&am
정윤식 기자24.01.12 12:15
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연 300례 돌파
건국대병원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장 이동원 교수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연 300례를 돌파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이동원 교수는 지난해 7월 반월연골판 이식 클리닉을 개설해 반월연골판 및 전방십자인대 분야에 매진해 왔다. 이번 300례에서 가장 돋보이는 결과 중 첫 번째는 정확성이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최신 개념은 본래의 인대 부착점에 힘줄을 이식해 십자인대의 기능을 복원하는 해부학적 재건술을 뜻한다. 대퇴 터널의 위치는 조금만 해부학적 위치에서 벗어나도 인대의 움직임, 긴장도, 성숙 등에 큰 영향을 미쳐 수술 중 대퇴 터널
박으뜸 기자23.11.06 09:1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리가켐바이오, 올해 3개 임상 진입…내년 ADC 2상 기대감
2
유영제약, 행정처분 내용 유출 '당혹'‥"유출 책임 조치 취할 것"
3
尹 "추석 응급실 뺑뺑이, 전문의 절대 부족이 원인…증원 추진"
4
대웅, 기대 미충족 업체 청산…전략적 투자 이어가
5
'코리아 밸류업 지수' 셀트리온·한미·종근당 등 헬스케어 12개사 포함
6
모순에 갇힌 정부…"재난 아니라며 재난관리기금 투입"
7
한국약제학회의 목표 "과거보다 올해 더 성장하는 것"
8
큐라티스, 한 달 새 두 번째 대표 변경…"결핵백신 상용화 집중"
9
광동제약, 상무 3명 승진‥전문성 바탕 사업부문 강화
10
정부, 의료AI·DTx 등 인허가 직후 의료현장 선 진입 추진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