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디지털의료기기 안전사고 대응 위한 첫 모의훈련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약품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위기 확산을 방지하고 의료기기 안전사고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11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충북 오송 소재)와 아이센스송도공장(인천 송도 소재)에서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당뇨환자가 사용하는 디지털 의료기기 오작동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식품·의약품 등 안전사고 주요 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무허가 소프트웨어 유포 등 디지털의료기기의 사
허** 기자23.11.01 17:30
강기윤 "디지털의료기기 상용화 어려워…의약품과 동일해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디지털 의료기기와 의약품 간 상용화 요건이 동일한 수준으로 설정되도록 해야 한다는 국회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열린 보건복지부·질병청 국정감사에서 디지털 의료기기과 의약품 간 제도 차이에 대해 질의했다. 강기윤 의원은 "디지털 의료기기가 앞으로 제2의 반도체 산업, 미래 대한민국 먹거리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이 때문에 많은 의원들이 관련된 법안을 제출한 상태에 있다"며 "그런데 디지털 헬스케어를 육성하기 위한 일련의 일들이 굉장히
이정수 기자23.10.12 17:2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2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3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4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5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6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7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8
혈우병 원샷 치료제 '헴제닉스' 국내 허가됐지만 가격은 허들
9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3상서 비열등성 입증…재도전 관심
10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