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항암제 '레테브모' 소아 적응증 FDA 가속승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라이 릴리의 경구용 항암제 '레테브모'(Retevmo, selpercatinib)가 소아 갑상선암과 고형암에 대해 가속승인을 취득했다. 릴리는 29일 FDA가 레테브모를 RET 유전자변이를 동반하고 전신요법제를 필요로 하는 진행 또는 전이성 갑상선 수질암, RET 유전자융합을 동반하고 전신치료를 필요로 하는 방사성 요오드 불응성 진행 또는 전이선 갑상선암, RET 유전자융합을 동반하고 전신치료 중이나 그 후 종양이 악화됐거나 만족할 만한 치료대안이 없는 국소진행 또는 전이성 고형암을 앓고 있는 2
이정희 기자24.05.31 09:17
[ESMO 2023] RET 표적치료서 새 이정표 세운 '레테브모'
일라이 릴리 RET 표적치료제 '레테브모'(셀퍼카티닙)가 RET 변이 비소세포폐암과 갑상선 수질암에서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2023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이하 ESMO,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Congress)에서는 레테브모 3상 임상시험인 LIBRETTO-431 및 LIBRETTO-531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LIBRETTO-431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레테브모와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plu
최성훈 기자23.10.23 14:44
"RET 표적치료제, 급여 쉽지 않네"‥가브레토·레테브모, 모두 '멈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 유전자 변이' 표적치료제가 국내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한국릴리의 '레테브모(셀퍼카티닙)'와 한국로슈의 '가브레토(프랄세티닙)' 모두 급여에서 빈번히 탈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RET 변이암'에 대한 치료적 갈증은 상당히 컸다. RET는 모든 사람 세포에 존재하는 유전자 종류로 암을 유발하는 주요 이머징 바이오마커다. RET은 정상적인 기관 형성과 신경, 신경 내분비, 조혈 및 남성 생식 세포를 포함한 여러 조직 유형의 유지에 중
박으뜸 기자23.09.27 06:0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2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3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4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5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6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7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8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9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10
의료대란, 추석연휴 보단 초응급 환자 증가하는 겨울 '위기'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